던롭 '스릭슨 트라이-스타' 출시

입력 2016-02-17 18:22
[ 이관우 기자 ] 던롭스포츠코리아는 2016년형 골프공 ‘스릭슨 트라이-스타’(사진)를 선보였다. 박인비 최경주 등 스타 골퍼들이 사용하는 ‘스릭슨 Z-스타’ 시리즈를 쓰고 싶어하는 골퍼를 위해 4만원대에 내놓은 3피스 볼이다. 안쪽으로 갈수록 부드러워지는 EGG 코어와 탄성 좋은 고무 소재를 배합한 중간층, 부드러운 아이오노머 커버를 조합해 타구감이 부드럽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바람에 강한 ‘344 스피드 딤플’ 구조와 ‘스핀 스킨’ 코팅을 채택해 그린 주변에서 정교한 스핀 컨트롤도 가능하다. 1더즌 4만5000원. (02)3462-3957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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