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이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에 있는 별관을 삼성물산에 넘긴다.
제일기획은 이태원로 본사 사옥 인근의 별관 토지 및 건물을 삼성물산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매매 일자는 오는 25일, 매각 금액은 256억2500만원이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이번 매각은 무수익 자산 처분에 따른 향후 투자재원 확보를 위한 것"이라며 "이전부터 검토해오던 사안으로 오늘 이사회에서 최종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요시다 한국도요타 사장, 밤새 한국말 연습한 사연은?], ['가성비' 돋보이는 과일주스 프랜차이즈가 뜬다], [잠들지 않는 숙박 O2O 시장…비수기에도 '문전성시'], [항공권 언제 사야 가장 저렴할까?…얼리버드 항공권의 朱?, ['믹스라디오' 사업 접는 네이버 라인…음악 서비스 난항]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