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잘 되면 친구들 차 사주기로 약속…그런데 나도 아직 차가 없다" 재치 만점

입력 2016-02-11 13:27

류준열 인기 입증

배우 류준열이 최근 치솟은 인기에 대해 털어놨다.

류준열은 최근 KBS2 ‘연예가중계’와 인터뷰에서 tvN '응답하라 1988' 출연 이후 유명세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하며 "주위에서 잘 되면 차를 사준다고 하던데 이젠 나한테 차를 사달라는 연락이 온다"라고 전했다.

이어 류준열은 "그런데 나도 차가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류준열은 지난달 종연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정환역으로 출연, 신드롬을 일으키며 화제의 주역이 됐다. 류준열의 첫 팬미팅은 티켓오픈 2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차기작으로는 조인성, 정우성 출연의 영화 '더 킹'을 확정,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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