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나아이, 4분기 실적 부진 여파로 '급락'

입력 2016-02-11 09:24
[ 박상재 기자 ] 코나아이 주가가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 여파로 급락세다.

11일 오전 9시17분 현재 코나아이는 전 거래일보다 3950원(13.41%) 급락한 2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나아이는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4억71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2.15% 감소했다고 지난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72억1300만원으로 38.70%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32억800만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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