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바이오 의료산업 육성

입력 2016-02-11 00:19
영남 브리프


울산시는 생명체의 전체 염기서열 정보인 게놈(Genome) 기반 바이오메디컬산업 육성사업이 정부의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발표했다. 시는 2018년까지 국비 29억원 등 모두 37억원을 투입해 시민 1만명을 대상으로 유전자를 기증받아 게놈 해독을 진행하고 빅데이터를 만들어 한국인 게놈 표준 정보를 작성하기로 했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