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이재갑 이사장(사진)은 설 명절을 맞아 4일 창원병원(병원장 신영민)을 찾아 불의의 업무상 재해로 입원중인 산재근로자를 위문했다.
이 이사장은 ‘경남권 최고 재활센터’로 평가받고 있는 창원병원 재활전문센터와 새롭게 도입한 첨단 의료장비 등을 살펴보며 병원 직원들과 치료중인 환자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 이사장은 “산재근로자의 빠른 쾌유와 신속한 사회복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며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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