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한경미디어그룹
2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한국경제TV와 한경미디어그룹이 ‘세계 경제·금융 컨퍼런스’를 엽니다.
올해로 여덟 번째인 이번 컨퍼런스는 ‘혼돈의 세계 경제, 번영을 위한 도전’이라는 주제로 열립니다. 미국의 양적 완화 종료와 유럽연합(EU) 및 일본의 통화팽창정책, 중국의 성장 둔화로 세계 경제는 혼란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거친 풍랑을 만난 한국 경제가 선택해야 할 길을 2013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로버트 실러 미국 예일대 교수가 기조연설을 통해 제언합니다.
첫 번째 세션 ‘혼돈의 세계 경제 방향타를 찾다’에서는 실러 교수와 함께 타일러 코웬 미국 조지메이슨대 교수, 현오석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중수 전 한국은행 총재, 이필상 서울대 겸임교수가 세계 경제의 활력 제고 방안을 모색합니다.
두 번째 세션은 ‘자본시장의 새 물결’, 세 번째 세션은 ‘차이나스톰을 넘어’, 마지막 세션은 ‘스타트업 빅뱅’을 주제로 전문가들이 토론합니다.
● 일시 : 2월23일 오전 8시~오후 4시
● 장소 :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 문의 : 세계 경제·금융 컨퍼런스 사무국 (02)2253-1338
● 인터넷 홈페이지 : www.hkgf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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