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아시아를 요리하다' 13종 출시

입력 2016-02-04 08:34
롯데마트는 아시아 국가의 유명 요리가 포함된 '아시아를 요리하다' 13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출시 제품은 몽골리안 바비큐 볶음밥, 쇼유라멘 등으로 설을 맞아 음식 준비 부담을 줄이고, 가족과 함께 다양한 나라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메뉴들을 중심으로 기획했다고 전했다. 가격은 1280~7980원대이다.

롯데마트는 올해 품목을 200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정선용 롯데마트 밀솔루션(MS) 부문장은 "명절 음식 준비로 힘든 고객들을 위해 조리과정은 쉽지만 완성도는 높은 음식들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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