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2롯데월드 콘서트홀 사용 승인

입력 2016-02-04 06:29

서울시가 제2롯데월드 콘서트홀 사용을 승인했다. 서울시는 제2롯데월드 캐주얼동 7∼12층에 있는 콘서트홀 임시사용을 조건부로 승인했다고 4일 밝혔다.

제2롯데 콘서트홀은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이후 28년 만에 서울에 생기는 클래식 전용홀이다. 2036석 규모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객석이 무대를 가깝게 둘러싼 빈야드(Vineyard) 타입으로 설계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