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는 경남테크 영업양수를 완료했다고 3일 공시했다.
경남에너지는 이번 영업양수를 통해 “기존 사업의 질적 성장을 통한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업양수 후 경남에너지 대주주 등의 지분율은 87.9%에서 94.5%로 증가했다. 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