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 中업체와 27억 규모 '쿵푸요가' 특수효과 계약

입력 2016-02-03 14:28
[ 조아라 기자 ] 덱스터는 중국 베이징 타이허 엔터테인먼트(BEJING TAIHE ENTERTAINMENT CULTURE CO.LTD)와 27억8000만원 규모의 영화 "쿵푸요가" 특수효과(VFX)의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2014년 연결기준 매출액의 14.90%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8월15일까지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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