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타블로, "집에 있을 때도 자는 척을 자주 한다" 왜?

입력 2016-02-01 21:39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타블로가 유부남 공감토크를 펼쳤다.

1일 방송될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가수 타블로와 쌈디가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한다.

이날 쌈디는 "술자리에서 타블로가 자는 척을 한다"고 폭로했다. 이에 타블로는 "집에 있을 때도 자는 척을 자주 한다"고 밝혀 유부남 MC와 셰프들의 공감을 얻었다.

특히 스페셜 MC로 출연하는 안정환은 격한 공감과 함께 타블로를 거들었다. 안정환은 본인이 실천하고 있는 집안에서의 특별한 처세술을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타블로와 쌈디가 출연하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이날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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