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lex Technology (이하 일렉스)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전략 SLG '클래시 오브 킹즈(Clash of kings)'의 광고모델로 배우 소지섭과 손예진을 선정하는 데 유저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었다고 1일 밝혔다.
일렉스는 지난 26일과 29일에 광고모델로 각각 배우 소지섭과 손예진을 공개하며 게임가에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일렉스 관계자는 광고모델 선정 과정에서 국내 유저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고, 소지섭과 손예진이 많은 후보들 중에서도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차지한 것이 가장 큰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공식 카페를 통해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소지섭은 '클래시 오브 킹즈 광고모델로 가장 잘 어울리는 모델', 손예진은 '클래시 오브 킹즈를 함께 하고 싶은 모델' 부문에서 높은 표를 받으며 각각 1위에 올라, 게임을 대표하는 얼굴로 선정됐다.
일렉스 관계자는 "유저분들께서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고 계신 만큼 유저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소지섭, 손예진씨를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라며, "클래시 오브 킹즈와 배우 소지섭, 손예진 씨로 구성된 완전체의 행보를 기대해주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게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clashofking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