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드래곤', 정령귀환 업데이트…PvP모드 도입

입력 2016-02-01 10:24
<p>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에브리펀(대표 김도훈)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재미보장 RPG '라스트 드래곤'에서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는 정령귀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일 전했다.

먼저 신규 던전 '정령의 성소'는 매 스테이지에서 승리를 거둘 때 마다 다양한 보상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으며, 영웅의 고유한 능력치를 상승시키는 '정령(아이템)'도 획득할 수 있다.

또, 최대 15명의 영웅이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PvP 모드 '승리의 전당'을 도입했다. 3선 2승제로 진행되는 '승리의 전당'은 공격팀 1개와 방어팀 2개로 팀을 나눠 치열한 전투를 펼치는 실시간 대전이다.

이 밖에도 아름다운 외모를 지닌 불 속성 신규 영웅 '미나'와 '승리의 전당'에서만 획득할 수 있는 영웅 '엘드라만'을 함께 출시하고, 보석의 최고 강화 단계를 확장한 '초월 보석'을 추가했다.

조이시티는 '라스트 드래곤'의 대규모 정령귀환 업데이트를 기념해 내달 4일까지 게임에 접疸?해도 'A급 정령 뽑기권' 1개와 '골드(게임캐쉬)' 100,000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상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lastdragon.joycity.com) 및 카페(http://cafe.naver.com/thelastdragon)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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