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주간 안전관리본부 6개 팀 49명 투입, 위해요인 집중 점검"</p>
<p>[한경닷컴 콤파스뉴스=박남철 기자] 인천도시가스(사장 정진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공급권역내 다중이용시설 및 재래시장 인근 공급시설 특별점검에 나섰다.</p>
<p>설 연휴 대비 특별점검은 지난 18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공급시설, 공동주택 및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실시됐다.</p>
<p>특별아전점검은 안전관리본부 6개 팀 49명과 지역고객센터 직원이 참여해 공동주택 및 다중이용시설 76개소, 재래시장 인근 공급시설 15개소, 재래시장 내 사용시설 19개소에 대해 휴대용 가스누설검지기 등 각종 장비를 활용해 점검한 결과 부적합 또는 위해요인이 있다고 판단되면 현장에서 보수하고 보완해 철저한 안전관리를 강화했다.</p>
<p>이창우 안전관리본부장은 "설 연휴 도시가스 시설물에 대한 종합적이고 집중적인 안전관리를 시행해 위험요소를 사전제거하고 사용자의 안전의식을 강화해 가스사고를 예방하는데 전사적인 역량을 투입했다"고 밝혔다.</p>
박남철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pnc40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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