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300억원 출자해 중국법인 설립

입력 2016-02-01 07:31
[ 조아라 기자 ] 한샘은 중국 내수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300억원을 출자, 한샘(중국)가구유한공사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2015년 연결기준 자기자본의 7.38%에 해당한다.

한샘은 오는 3월중에 1차 자본금 2500만 달러를 납입 예정이며, 중국에 신규법인 설립 및 물류시설, 부지확보를 위해 20년 내 최소 1억달러를 자본금으로 납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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