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폰 2탄 '쏠', 일주일 만에 1만대 팔렸다

입력 2016-01-31 10:05
SK텔레콤은 전용 스마트폰 '쏠'(Sol)의 판매량이 출시 일주일 만에 1만대를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하루 평균 1500대가 개통된 셈이다.

SK텔레콤은 쏠을 구매한 소비자 중 약 70%가 10∼30대라고 전했다.

그동안 중저가 스마트폰이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끈 것과 다른 행보라는 게 관련 업계의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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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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