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이 지난 3년간의 사회공헌활동을 담은책자(희망의 빛, 생명의 바다 : 한국중부발전 사회공헌활동보고서)를 발간했다.</p>
<p>보고서는 중부발전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대한 철학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특화 사례를 담았다. 지난 3년간 2,000회 이상의 나눔 활동들이 보다 쉽게 전달될 수 있도록 ▲국내 특화 사회공헌활동 ▲해외 특화 사회공헌활동 ▲사업소별 사회공헌활동 세 분류로 구성됐다.</p>
<p>국내 특화 나눔활동에는 저소득층 에너지복지사업, 사랑의 러브하우스 11호점 건립, 미래 꿈나무를 위한 환경교실·사생대회·백일장대회 개최, 초등학생 대상 국외 역사 문화탐방 지원, 다문화 가정 지원활동 등이 소개됐다.</p>
<p>또한 해외사업을 펼치고 있는 인도네시아의 빈곤지역에서의 초등학교 3개교 건립사업, 소수력 발전소 건설 및 전력판매수익 환원으로 자립마을 조성 프로젝트, 전력 낙후지역 태양광 조명 지원 및 의료 봉사활동과 같은 취약계층 자립 지원 사례가 실렸다.</p>
<p>끝으로 전국 각 사업소별 사회봉사단 지회에서는 'KOMIPO 주니어 공학교실' 운영, 에너지월드 운영, 지역주민 무료 건강검진 시행, 광혜시원 장학금 전달, 벽화그리기 해양환경 정화활동, 두꺼비 집수리 운동 등을 꾸준히 펼침으로써 사랑의 온정을 전하는 모습을 담았다.</p>
<p>정창길 사장은 "이번 사회공헌활동 사례집 발간을 통해 보다 많은 이로 하여금 중부발전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이해를 돕고 또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p>
양세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twonews@asiae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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