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계영웅전', 출시 3일만에 구글 인기1위 '흥행몰이'

입력 2016-01-29 12:54
<p> ㈜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는 국내 개발사 ㈜도치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액션 RPG '마계영웅전 for Kakao'가 출시 3일만에 구글플레이 인기 게임 순위 1위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회사측은 지난 26일 첫 선을 보인 '마계영웅전 for Kakao'가 사전등록 30만명의 여세를 몰아 출시 3일 만인 29일 구글 플레이 신규 인기 게임 및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달성하고 초반 흥행 몰이 중이라고 설명했다.

'마계영웅전 for Kakao'는 정식 론칭을 기념해 '유저레벨'을 15레벨까지 달성한 이용자를대상으로 2명을 추첨하여 현금 100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TV 광고 및 광고홍보 모델로 인기 걸그룹 '베스티'의 멤버 '해령'을 섭외해 10~30대의 젊은 게이머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룽투코리아 관계자는 "게임의 화려한 스킬, 압도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대규모 월드 보스 레이드, 영웅간의 상성과 진형 배치를 통한 전략 전투 등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普矛?등이 이용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으며 오픈 초반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마계영웅전 for Kakao'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 (http://cafe.naver.com/devilheros)에서 확인하면 된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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