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황정민, 통 큰 씀씀이 화제…"히말라야' 회식비 1200만원 썼다"

입력 2016-01-29 05:15

'해피투게더' 황정민 회식비 1200만원

배우 황정민이 영화 '히말라야' 회식 비용을 공개해 화제다.

황정민은 지난 2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영화 '히말라야' 촬영 후 회식으로 1200만 원을 썼던 사실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김원해는 후배들에게 밥을 샀던 사연을 밝히며 "황정민처럼 1200만 원은 못 했다"고 말했다.

이에 출연자들이 "황정민이 회식비로 1200원을 썼냐"고 묻자 김원해는 "'히말라야' 전체 회식비가 1200만원 나왔다"면서 "전 심지어 가족들까지 데리고 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황정민, 김원해, 정상훈, 백주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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