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몬 소울 체이서', 업데이트로 유저 편의성 UP!

입력 2016-01-28 12:29
<p> 반다이남코코리아(대표 오오마츠 쇼우도우)는 자사가 총괄기획 및 서비스하고, ㈜넷마루가 개발한 국내 최초 모바일 디지몬 RPG '디지몬 소울 체이서'에서 유저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콘텐츠를 수정하고 신규 게릴라 던전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티라노몬', '미케몬' 등 총 14종의 신규 디지몬 스킬이 추가됐으며, '로제몬', '오파니몬', '페닉스몬' 등의 스킬 배율이 조정됐다.

유저들의 불편함으로 지적되던 버그와 데미지 폰트 출력 방식도 수정됐다. '메탈시드라몬' 용의 콧물 스킬 피해량 오류가 수정됐으며, 전투시 속성의 우위 및 열세, 크리티컬 발생시에 데미지 폰트 방식을 각각 붉은색, 푸른색, 크리티컬 문구 이미지를 표시해 직관성을 높였다.

유저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시련 던전은 27일부터 '유(신드라몬)'가 종료되고, 28일부터 새로운 시련 던전 '사(산티라몬)'가 열리게 된다.

고레벨 유저들을 위한 콘텐츠도 추가된다. 신규 게릴라 던전 '별빛이 내리는 신전' 2개가 새롭게 업데이트되어 성숙기 디지몬과 완전체 디지몬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됐다.

반다이남코코리아 관계자는 "유저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디지몬 소울 체이서'가 되기 위해 그간 지적되어 왔던 버그와 스킬 배율 등을 조정하고 풍성한 즐길 거리를 위해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며 "앞으로도 유저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업데이트를 꾸준히 이어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디지몬 소울 체이서'의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digimonsoulchaser)에서 확인할 수 있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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