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백발백중', 5대5 '자유이동모드' 선보여

입력 2016-01-28 11:54
<p>'백발백중'이 오리지널 정통 FPS로 무장했다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캐주얼 모바일 슈팅게임 '백발백중 for Kakao'(이하 백발백중)'에서 온라인 FPS(1인칭 슈팅)의 재미를 이식한 '자유이동모드'를 업데이트했다고 28일 밝혔다.

자유이동모드는 좌우이동에서 벗어나, PC 온라인 FPS 게임처럼 자유롭게 움직이며, 친구와 스릴 넘치는 총격전을 펼칠 수 있는 모드다. 이번 모드는 최대 5:5 실시간 대전을 지원해 긴박하고 짜릿한 액션을 최대치로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백발백중'은 새로운 콘텐츠를 대거 추가했다. 겨울 시즌에 맞춰 일부 맵에 겨울 콘셉트를 적용해 색다른 분위기를 선사하고, 대전을 기다리면서 채팅할 수 있는 기능을 넣었다. 넷마블은 이용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용병 캐릭터 '안젤라'를 메인 캐릭터로 사용할 수 있는 스킨 아이템을 선보였다.

넷마블은 카카오와 함께 4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사전예약 이벤트를 내달 3일까지 진행한다. 혜택을 받으려면 카카오 사전예약 페이지(http://goo.gl/umvkX6)에서 '사전예약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이번 업데이트는 스마트폰을 통해 온라인 수준의 슈팅게임을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업데이트"라며 "모바일 슈팅게임의 한계를 넘어서는 콘텐츠를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http://cafe.naver.com/100shots100hits) 및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100bal)에서 확인할 수 있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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