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심 대한노인회장, 건국대 명예박사

입력 2016-01-27 17:56
이심 대한노인회 회장(76)이 27일 모교인 건국대에서 명예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 회장은 노인지원재단과 노인의료나눔재단 등에 사재를 출연해 인공관절 무료 시술을 지원하고 노인 연령 조정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이끌어내는 등 고령화 시대 노인 권익과 복지 증진에 공헌하고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1000번째 회원이 되는 등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왼쪽부터 송희영 건국대 총장, 이 회장, 유재원 건국대 대학원장.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