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순 박예진 결혼
박희순과 혼인신고를 하고 공식 부부가 된 배우 박예진의 완벽한 몸매가 화제다.
박예진은 2015년 15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서 파격적인 화이트 드레스를 착용해 취재진들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그는 탐스러운 머리카락을 늘어뜨리고 블랙라인으로 포인트를 준 화이트 머메이드 드레스로 우아함을 과시했다. 특히 깊게 파인 클래비지 라인은 좌중의 시선을 압도했다.
한편 27일 박희순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혼인신고를 한 사실이 맞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최근 결혼식을 생략하고 가족들과 함께한 언약식으로 대처했다. 두 사람은 바로 혼인신고를 했으며 이 사실에 대해 숨기지 않고 이야기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희순은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출신으로 '심청이는 왜 두 번 인당수에 몸을 던졌는가'(1990)로 데뷔, 연극,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에서 꾸준한 활동중이다.
박예진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여고괴담2'(1999)로 데뷔, 2008년 'SBS 연예대상 네티즌 최고인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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