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장식 가스안전공사 이사, 혹한기 가스안전 현장점검

입력 2016-01-27 09:45
<p>한국가스안전공사 박장식 안전관리이사는 지난 26일 충남 보령시 오천면에 있는 보령LNG터미널(대표 서윤석) 공사 현장을 방문해 가스시설 건설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의 노고를 치하했다.</p>

<p>보령LNG터미널은 오는 6월중 준공예정으로 우리나라 전체 LNG저장량의 약4.5%를 저장하게 되는 중요 국가기간 시설이다.</p>

<p>박장식 이사는 이날 현장 관계자로부터 공사 진행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LNG저장탱크와 배관시설의 공사현장을 점검하는 자리에서 현장 관계자에게 "완벽한 시공과 철저한 감리로 안전한 기지건설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p>

<p>이에 앞서 이날 박 이사는 충남 당진에 위치한 미래엔서해에너지 상황실을 방문해 혹한기 가스사고 신고접수 및 전파와 출동태세를 점검했다.</p>

<p>이 자리에서 설 연휴를 앞두고 도시가스의 원활한 공급과 더불어 각종 가스사고의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p>

박장식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오른쪽 두 번째)가 보령LNG터미널을 방문, 가스시설 건설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정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lee-jh07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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