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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사이버에이전트 (대표 후지타 스스무)의 자회사인 주식회사 GOODROID (대표 마츠다 카즈아키) 가 개발한 육성게임 '숙주나물인DX'를 22일 구글 플레이, iOS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숙주나물인DX'는 전 세계 25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숙주나물인'의 최신작으로 분무기로 지면에 물을 주어 다양한 종류의 숙주나물인을 수집 및 연구를 거듭, 새로운 숙주나물인을 발견해나가는 신개념 육성 게임이다.
GOODROID의 마츠다 카즈아키 대표는 출시에 앞서 "전작인 숙주나물인이 한국에서 무료게임 랭킹 1위, 100만 다운로드의 흥행의 성적을 거둔 바 있어, 신작도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그 기대에 부합하기 위해 전작보다 높은 퀄리티와 콘텐츠로 재미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숙주나물인DX'는 한국어를 포함한 일본어, 영어, 중국어(번체자, 간체자) 4개국어로 구성되며 글로벌 버전은 1월 22일 출시했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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