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LG, 쌍용, 미군수요 등 풍부한 배후수요 확보로 문의 급증
올해는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과 대출규제 등 부동산시장에 위험요소가 내재된 상황이어서, 오피스텔 공급물량이 작년 공급량의 70%수준으로 감소할 전망이다.
오피스텔의 경우 지난해 공급과잉으로 인해 임대수익률 저하가 야기되긴 했지만, 초기자금에 대한 부담이 적기 때문에 교통여건이 좋고 배후수요가 확보된 입지를 갖춘 현장은 투자자의 관심을 꾸준하게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공급 대비 풍부한 수요를 품고 있는 평택 지하철 1호선 송탄역 초역세권에 전 세대 테라스가 적용된 ‘힐탑 더 테라스’는 지난해부터 투자자와 실수요자의 주목을 받아오고 있다.
평택 배후지역에는 삼성, LG, 쌍용 등 대기업 수요가 있다. 고덕국제신도시 13만5000명, 삼성반도체 임대수요자 9만5000명, 평택 LG산업단지 확장에 따른 개발호재로 5만 명의 임대수요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K-55미 공군 기지이전으로 인한 미군 1만7000명과 관계자 4만4000명의 추가 배후수요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부동산 수익형시장의 블루칩으로 부상 중이다.
현재 평택 내 전용 20~30㎡ 의 원룸, 투룸 오피스텔과 생활형주택의 전/월세 매물은 희소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근 3년 사이 평택지가는 2배가량 뛰었으며, 상업지역 토지 실 거래가도 3.3㎡당 1000만원을 웃돈다. 30만원 선에 머물렀던 전용 20~30㎡ 원룸 월세도 지난해부터 20만원 정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택 내에서도 송탄역세권 단지들은 서정리역을 이용해 삼성반도체 산업단지가 자리한 고덕국제신도시 수요를 빠르게 선점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닌다. 이에 중소형평형대의 원룸/투룸에 전 세대 테라스를 접목시켜 화제가 된 힐탑 더 테라스로 투자문의가 늘고 있다.
힐탑 더 테라스는 송탄역에서 350M 떨어진 경기도 평택시 신장동 274-187외 5필지에 자리한다. 서정리역에서 불과 한 정거장 거리다. 두 정거장 거리에는 KTX평택지제역과 수도권 고속철도 완공 등의 교통호재도 맞물려 있다.
힐탑 더 테라스는 전용 20.49~ 30.74㎡의 중소형 평형대에 전 세대에는 테라스가 적용된다. ㎡당 1,021~1,153만원대로 주변지역에 비해 분양금액도 착하다. 지하 1층~지상 1층은 피트니스클럽, 계절창고 등을 갖춘 생활 편의시설로 설계되고 지상2층~지상14층은 총 479실의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내부에는 대형 붙박이장, 가스쿡탑, 전자레인지, 원스탑 세탁시스템 등이 무상 제공되며,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하여 수납과 활용공간을 넓혔다. 이 외에도 입주민 조식서비스, 피트니스 클럽, 코인세탁실, 무인택배시스템, 첨단 CCTV를 갖춘 보안시스템 등의 첨단시스템이 적용했다. 총 117대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확보했다.
계약자는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계약과 동시에 한시적으로 계약금에 대한 연 5% 이자를 지원한다. 송탄관광호텔 ?479실 중 일부를 레지던스 호텔로 위탁운영 할 예정이며, 여기에서 발생되는 수익을 분양자에게 나눠 줄 예정이다.
홍보관은 지하철9호선 ‘신논현역 1번’ 출구에 마련되어 있다.
문의 : 02-547-2251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