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간지' 소지섭, '클래시 오브 킹즈' 모델 발탁

입력 2016-01-26 11:22
<p> 일렉스(Elex Technology)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클래시 오브 킹즈(Clash of kings)'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배우 소지섭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소지섭은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주군의 태양', 영화 '오직 그대만' '회사원' '영화는 영화다' 등을 통해 멜로와 액션을 넘나드는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 배우다. 최근 종영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는 신민아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일렉스 측은 "대세 게임인 '클래시 오브 킹즈'와 대세 배우인 소지섭이 만나 일으키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그를 광고모델로 발탁한 이유를 밝혔다.

일렉스 관계자는 "전 세계 유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전쟁게임 '클래시 오브 킹즈'가 유저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소지섭이라는 최고의 배우를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최고의 글로벌 전쟁게임과 최고의 배우가 함께할 행보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躍객?라고 덧붙였다.

'클래시 오브 킹즈'는 유저가 영주가 돼 도시의 발전 계획을 세우고, 타 도시와 연맹을 맺어 다른 유저와 전투를 벌이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전 세계 6천 5백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인기를 이어가는 중이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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