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년 맞은 '삼국지PK', 유저 페스티벌 성황리 막 내려

입력 2016-01-25 16:42
<p>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모바일 SRPG '삼국지PK'의 런칭 2주년 기념 유저 페스티벌이 성황리로 막을 내렸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3일(토) 청담동 엠큐브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삼국지PK'의 관계자들과 유저들이 참석해 서비스사와 유저의 입장을 알아가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약 두 시간 가량 이어진 이날 행사는 리마인드 '삼국지PK', 2016년 방향 발표, 질의응답, 초청 공연 및 이벤트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 한 해의 게임의 방향을 발표하는 자리는 유저들의 지대한 관심을 받았으며, 이후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서 유저들은 의견을 적극적으로 내보이고 관계자는 그 의견을 수렴하는 등 소통이 원활하게 이뤄진 모습을 보였다. 이어 진행된 초청 공연과 이벤트에서는 관계자와 유저 모두 하나가 되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행사를 즐겼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대표는 "유저 분들이 의견을 적극적으로 내주셔서 게임의 방향을 확실히 잡을 수 있었다"며, "간담회 개최는 정말 잘한 결정이었다고 생각하고, 모두의 의견을 수렴한 삼국지PK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삼국지PK'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samgukjipk)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지승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gameq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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