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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핵심 목표는 "글로벌 도약을 위한 인터넷산업 발전 역량 결집"
한국인터넷기업협회(회장 김상헌, www.kinternet.org, 이하 인기협)는 25일 벨레상스서울호텔(구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2016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하여 2016년 핵심 추진 사업을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인기협은 이번 이사회를 통해, 주요 추진 사업으로 △인터넷기업 결집을 통한 산업역량 강화사업 △산업발전 정책 역량 강화를 통한 제도 환경 개선사업 △상생협력을 통한 글로벌 비즈니스 활성화 사업으로 하여 2016년 세부 사업계획을 총회를 거쳐 확정하고 추진할 예정이다.
그 중 주목할 신규 사업으로 인터넷기업 CEO를 대상으로 최신 트렌드에 대한 강연 및 네트워킹 할 수 있는 '인터넷기업 CEO 조찬포럼(가칭)'과, 인터넷 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스타트업의 네트워킹 및 정책적인 공동 대응 및 지원 역할을 할 '스타트업 100 포럼(가칭)' 을 기획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인기협 김상헌 회장은 "인터넷산업이 글로벌로 도약할 수 있도록 협회가 중심점이 되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인터넷산업 환경 개선 및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사회적 역량을 결집 하겠다" 고 밝혔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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