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들에게 전해질 '행운의편지'

입력 2016-01-23 15:03


'무한도전' 행운의편지가 배달된다.

23일 오후 방송될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2016년 새해를 맞아 서로에게 마음을 담은 편지를 보내는 '행운의편지' 특집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올 한해 상대방이 꼭 이루었으면 하는 도전을 편지에 적어 해당 멤버의 우체통에 전달했다.

이 편지는 1년 뒤에 배달되는 느린 우체통으로, 편지를 받은 사람은 1년 내에 편지의 내용을 반드시 실천해야 하기에 자신의 우체통을 찾기 힘든 곳에 놓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고.
과연 '행운의 편지'에는 어떤 도전들이 적혀있을지. 2016년 멤버들의 운명을 좌우할 무한도전 '행운의 편지'는 23일(토) 오후 6시 25분에 공개된다.

한편 '무한도전' 측은 23일 공식 SNS에 "무한도전 with 잭블랙"이라는 글과 함께 파란색 트레이닝복을 입은 멤버들과 잭 블랙의 사진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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