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은행사박물관 어린이 체험교실' 개최

입력 2016-01-22 14:43
수정 2016-01-22 16:11
우리은행은 지난 21일 서울 중구 소공로 본점에 있는 은행사박물관에 초등학생 약 30명을 초청해 ‘2016년 은행사박물관 어린이 체험교실’을 개최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번 체험교실의 주제는 ‘체험으로 배워보는 은행의 역사’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2004년부터 금융·경제 교육과 은행사박물관 체험교실을 12년째 매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며 “다른 박물관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한국 금융의 역사와 은행의 역할을 다양한 유물을 관찰하고 체험을 통해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한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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