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PLUS, 지드래곤·태양 대상 23억 유상증자

입력 2016-01-22 11:02
수정 2016-01-22 11:03
[ 한민수 기자 ] YG PLUS는 22일 22억9900만원 규모의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소속 아티스트인 지드래곤(본명 권지용)과 태양(동영배)을 대상으로 전환상환우선주 84만5588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전환상환우선주의 발행가액은 2720원이고, 납입일은 오는 29일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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