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신메뉴 '소이갈릭치킨' 출시

입력 2016-01-21 13:24
수정 2016-01-21 16:01
치킨 전문 브랜드 KFC(www.kfckorea.com)는 국내산 마늘과 간장의 조화가 일품인 '소이갈릭치킨'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메뉴 '소이갈릭치킨'은 KFC만의 비법으로 조리한 100% 국내산 냉장 닭에 마늘과 간장양념이 어우러져 첫 맛은 달콤하고 끝 맛은 알싸하게 즐길 수 있는 치킨이다.

특히 부드러운 치킨 속에 베어있는 짭쪼름한 간장양념은 마늘의 알싸한 풍미를 살리고 식욕을 돋궈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향긋한 허브를 더해 더욱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국내산 마늘을 사용해 소화촉진과 피로회복에도 좋다.

'소이갈릭치킨'의 단품 가격은 2300원이며 다양한 구성의 세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KFC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매장을 방문해 '소이갈릭치킨' 단품 2조각 구매한 고객들에게 콜라 1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KFC 관계자는 "신메뉴 '소이갈릭치킨'은 다양한 재료의 조합으로 기존의 KFC 치킨과는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소비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자 출시와 함께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하게 됐으니 '소이갈릭치킨'을 푸짐하게 즐기시길 바醮?quot;고 말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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