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프레소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대표 노일식)가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프리미엄 제품을 실속 있게 구성한 '설 선물세트 2종'을 2월10일까지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엔제리너스커피 '설 선물세트'는 고급 커피를 찾는 고객 니즈를 위해 싱글오리진 원두와 특별한 MD용품으로 구성했다. 특히 올해 엔제리너스커피가 새롭게 선보이는 싱글오리진 원두는 한 농장에서 재배한 품종의 원두로 각 원두의 산지별 고유의 특색을 온전히 느낄 수 있어 커피 애호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 싱글오리진 원두는 진한 다크 초콜릿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수마트라 만델링'과 고소한 넛츠류와 밀크초콜릿 향미의 '페루 찬찬마요', 과일향의 상큼함과 달콤함이 특징인 '코스타리카 엘 인디오', 오렌지향의 상큼하고 마일드한 커피 '에티오피아 시다모 G2'다.
'설 선물세트 2종'은 싱글오리진 원두 4종 중 고객이 직접 선택한 원두 1종과 온도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매직머그 2개로 구성된 '머그세트'의 가격은 3만원이다. 보온과 보냉력 유지가 뛰어난 '써모스 보온병 1개'로 이뤄진 '텀블러세트'는 4만5000원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싱글오리진 원두로 커피 한 잔이 주는 기쁨과 여유를 소중한 지인들과 나눌 수 있도록 프리미엄 제품을 실속 있는 구성으로 준비한 설 선물세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엔제리너스커피의 설 선물세트와 함께 따뜻한 마음 전하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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