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틴', 유저의견 반영 '마법스킬 6종 스킬수련도' 확장

입력 2016-01-20 16:42
<p class="0" style="background: #ffffff; text-autospace: ;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m)의 PC MMORPG '메틴'이 회원 의견을 기반으로 개발해 온 주요 콘텐츠를 업데이트 했다고 20일 밝혔다.

웹젠은 지난 해부터 '메틴'을 즐기는 게임회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왔으며, 이를 구체화하고 게임 내에 반영할 수 있도록 그간 개발개선과 콘텐츠 마련에 주력해 왔다.

19일 정기점검을 통해 그 동안 회원들로부터 가장 많이 접수된 의견들을 반영한 콘텐츠를 우선 업데이트했다.

먼저, 마법형 캐릭터의 스킬 중 6종에 한해 스킬이 마스터레벨로 상향된다. 스킬수련도가 상향 조정됨에 따라 불덩이로 지정한 위치 주변을 공격하는 '파이어다운포', 얼음으로 지정한 위치 주변을 공격하는 '아이스다운포' 등의 기존 마법스킬의 데미지도 최대 수준으로 증가됐다.

메틴을 즐기는 게임 회원들은 마법형 캐릭터의 밸런스 조정, 전반적인 스킬 데미지 상향 등의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보다 쾌적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한편 메틴은 2015년 하반기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힘, 지력, 민첩 등 캐릭터 능력치(스탯)가 기존 999에서 1200까지 늘어나고, 힘/지력과 연계된 최대 체력/최대 마력도 함께 증가해 각 캐릭터의 공격력이 높아진 바 있다.

웹젠의 PC MMORPG '메틴'의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이벤트 관련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https://www.meti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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