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와 독도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보유한 섬이다. 특히 울릉도의 경우 연간 총 42만명이 넘는 관광객수를 기록했으며 매년 방문하는 관광객이 늘고 있는 추세다. 독도 영유권분쟁으로 인해 독도의 관심이 증대되면서 경상북도의 ‘환동해권 해양물류 허브 육성 프로젝트’에 따라 울릉도의 국제적 섬관광지 육성개발계획이 확정된 상태이다.
최근에는 항공기를 타고 방문할 수 있게 공항까지 건설하는 계획이 국토해양부에 의해 발표되면서 관광객이 80만명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그동안 결항률이 연 86일에 달해 불편했던 교통문제도 어느 정도 해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늘어나는 관광수요를 메울 수 있는 숙박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었는데, 이번에 울릉도 최초로 신개념 숙박업소인 풀빌라 ‘울릉도 휴빌리지 더스토리’의 분양이 시작되면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투자자들의 관심도 한 몸에 받고 있다.
‘울릉도 휴빌리지’는 울릉읍 사동리 831번지 일대에 대지면적 1500평의 규모로 들어선다. ‘울릉도 휴빌리지’는 각 동이 2층 건물로 지어지며 A타입(대지면적 46.8평) 26개 동과 B타입(대지면적 93.6평) 3개동, 관리실과 각 동마다 딸린 개인수영장과 바비큐장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우선 위치가 절묘하다. 사동항이 바로 보이는 뒤편에 위치한 ‘울릉도 휴빌리지’는 사동해수욕장과 독도전망대가 바로 인근에 위치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사동항 일원은 2017년 울릉공항 준공이 결정되었을 뿐더러 그 해부터 5000톤급 크루즈 여객선이 입항하기로 예정되어있는 사동항과 울릉공항의 개발호재로 울릉도의 주항이 도동항에서 사동항으로 옮겨갈 것이라는 예측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이러한 호재로 인해 울릉도, 특히 사동항 주변은 토지값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현재 투자 호황을 이루고 있는 제주도와 비교를 했을 때도 울릉도의 투자가치는 높다. 울릉도는 면적이 작을 뿐 아니라 개발을 할 수 있는 여지가 있는 땅 자체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개발희소성 부분에서 오히려 제주도보다 압도적으로 높다.
관계자는 “울릉도 최초로 분양하는 풀빌라 ‘울릉도 휴빌리지’의 분양자는 7년간 실투자금대비 최저 7%의 임대수익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연간 15일간 무료이용 혜택(성수기 5일, 비수기 10일)과 무료이용 미사용 시 150만원을 확정지급하고 울릉도 특산물(명이, 오징어, 호박엿, 고사리 등)을 연간 2회, 25인승 관광버스, 바비큐장 세트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렌터카도 할인제공 해준다고 하니 금상첨화다.
‘울릉도 휴빌리지’는 울릉도 최초의 풀빌라로서 외부자재와 인테리어 자재를 최고급으로 사용해 최상의 내구성을 갖췄다. 1층부터 바다와 바다일출을 조망할 수 있는 희소성 높은 입지도 자랑거리다.
현재 ‘울릉도 휴빌리지’의 분양홍보관은 분당 정자동 정자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홍보관 정식오픈을 하고 활발히 분양이 진행되고 있다. 대표전화로 예약 후 방문하면 사은품과 함께 자세한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대표문의: 031-715-6112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