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인 건설주택포럼은 지난 19일 서울 역삼동 한신인터밸리에서 신년 하례회 및 정기총회를 열고 박상우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원장(55)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행사는 △신년하례 △신년 세미나(2016년 주택시장 전망) △총회 △회원동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 출신인 박상우 신임 회장은 “명실상부한 건설 부동산 분야 최고의 전문가 모임인 건설주택포럼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과 세미나 등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건설주택포럼은 주택·개발·건설·부동산 전문가 200여 명의 모임이다. 주요 멤버로는 국토부 출신의 최재덕 해외건설협회장과 한만희 서울시립대 국제도시과학대학원장, 김호철 단국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이상근 하나금융그룹 부동산자문위원 등이 있다. 또 최민성 델코리얼티그룹 대표, 유승하 현대건설 전무, 신완철 한화도시개발 상무, 서홍 대림산업 전무, 강동호 현대산업개발 상무 등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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