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전북자동차기술원은 19일 이사회를 열고 의결을 통해 만장일치로 이성수 전 전라북도 경제산업국장을 제6대 원장으로 최종 선출했다.</p>
<p>수 전 경제산업국장은 남원출신으로 2008년 전북대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순창부군수와 군산부시장, 전라북도 민생일자리본부장, 경제산업 국장 등을 역임했다.</p>
<p>이날 이사회에서는 이성수 신임 원장이 전라북도의 경제산업 분야를 통찰하고 있어 자동차기술원을 전라북도 산업경제 발전을 선도하는 출연기관으로 이끌어갈 적임자라고 평가했다.</p>
<p>이성수 신임 원장은 "앞으로 기술원의 현안을 지혜롭게 해결하고 전라북도 출연기관의 모범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p>
<p>한편 이 신임 원장의 임기는 3년이며, 취임식은 오는 21일에 열릴 예정이다.</p>
이승현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shlee4308@asiae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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