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 1차 시험 4월23일 실시 … 최소 합격 인원 630명

입력 2016-01-19 14:02

국세청은 올해 세무사자격시험 최소 합격 인원을 지난해와 같은 수준인 630명으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원칙적으로 세무사시험은 '매 과목 100점을 만점으로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해야 합격할 수 있다. 하지만 이같은 기준을 채우는 응시자가 630명에 미달하는 경우 매 과목 40점 이상자 중 고득점자 순으로 630명까지 합격자로 결정하게 된다.

올해 1차 시험은 오는 4월 23일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인천에서 실시된다. 2차 시험은 8월6일 치러진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