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아육대’ 찾은 팬들에 훈훈 역조공…‘남다른 팬사랑’

입력 2016-01-19 11:15
[연예팀] 걸그룹 ​에이핑크가 ‘아육대’ 녹화 현장에 응원을 나와 준 팬들에게 역조공을 펼쳤다.1월18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린 MBC ‘아이돌스타 육상 씨름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녹화현장에 참석한 에이핑크를 위해 150여명의 팬들이 새벽부터 나와 응원에 나섰다. ​이에 보답하기 위해 에이핑크는 맛있는 점심과 저녁 도시락을 제공해 '팬바보'임을 입증했다.에이핑크는 공식 SNS를 통해 팬들에게 선물한 도시락 인증샷과 함께 ‘응원 와줘서 너무 고맙고 또 고마워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조심해요’라며 팬들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을 남겨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그간 에이핑크는 공개방송 때마다 새벽부터 찾아와준 팬들에게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을 담아 피자, 주먹밥, 컵케익 등의 식사거리와 ​핫팩, 쿨팩, 부채 등을 선물하며 팬들 사랑에 보답하는 역조공을 선사한 바 있다.이와 관련 ​에이핑크는 “항상 사랑과 관심을 주시는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역조공을 준비했다”며 “추우나 더우나 새벽부터 기다려주는 팬분들에게 항상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싶었다”고 남다른 팬사랑을 전했다.한편 ​에이핑크는 그동안 펼친 역조공으로 ‘팬바보 에이핑크’라는 애칭을 얻은 바 있다. (사진출처: 에이핑크 공식 페이스북)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윤진이, MBC 새 주말 ‘가화만사성’ 캐스팅 확정 ▶ [포토] 틴탑 창조 '주위 시선 싹쓸이한 외모' ▶ ‘내 딸, 금사월’ 강래연, 멈추지 않는 폭풍 먹방 ▶ [포토] 에이핑크 오하영 '단아함과 섹시함이 동시에' ▶ ‘응답하라 1988’ 손은서, 스튜어디스 제복도 완벽 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