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한예슬, 과거 "아기 젖병 입술 불만" 콤플렉스 고백…실제로 보니

입력 2016-01-19 09:43
수정 2016-01-19 09:45
배우 한예슬이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한예슬이 자신의 외모 콤플렉스에 대해 언급한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예슬은 지난 2007년 방송된 KBS2TV '상상플러스'에서 대체적으로 자신의 얼굴에 만족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예슬은 과거 입술에 불만이 있었다며 "입술이 소위 '아기 젖병 입술'이어서 다른 사람들처럼 성숙해보이는 입술을 갖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한예슬은 "지금은 제일 마음에 드는 부분 또한 입술"이라며 "입술에서 나오는 표정 연기가 좋다"며 콤플렉스를 극복한 모습을 보여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1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한예슬이 게스트로 출연해 반려견보다 연인을 택하는 모습을 보이며 연인 테디와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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