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코스닥시장에서 10.42%(2350원) 급등한 2만4900원에 마감했다.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들이 ‘쌍끌이’ 매수에 나선 데 힘입어 사상 최고가를 찍었다. 한국 미술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데다 한국 단색화 등이 글로벌시장에서 주목받으면서 국내 대형 경매사인 이 회사가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이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