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경국지색 어우동' 업텐션 선율, 男女 음색 넘나드는 매력 발산

입력 2016-01-18 16:17

‘복면가왕’에서 ‘경국지색 어우동’으로 화제가 된 선율의 노래 커버 영상이 공개됐다.

‘복면가왕’에서 역대급 대 반전을 안겨준 ‘경국지색 어우동’ 업텐션의 선율이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고음으로 화제가 된 ‘인천나얼’ 권민제와 케이윌의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를 선보인 것.

영상 속 선율은 ‘인천 나얼’과 녹음 부스 안에서 눈을 감고 노래를 부르거나 애절한 표정과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고 있다. 후반부에는 고음이 섞인 소름 돋는 화음으로 많은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복면가왕’에서 여성의 목소리로 고음을 보였던 선율과는 다르게 저음에서는 또 다른 느낌의 보이스로 여러 매력을 느끼게 했다.

한편 저음과 고음이 모두 가능한 업텐션 선율은 지난 17일 MBC ‘복면가왕’에서 소찬휘의 시원한 고음과 미성으로 판정단들을 반하게 만들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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