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청과류의 당도, 신품종, 희소성 등을 기준으로 선별한 'H-스위트'(H-SWEET) 브랜드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의 일환으로 한라봉, 레드향, 천혜향 등 만감류 제품을 브랜드 '불로초'로 전 점포에서 판매한다. 당도는 13브릭스 이상, 산도는 1% 미만으로 책정했다.
H-스위트 브랜드는 향후 딸기, 토마토, 수박 등에도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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