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상업용 빌딩 매매사례 및 추천매물'에서는 삼성역 상권에 대해 이야기해 본다.
삼성역 상권은 영동대로와 테헤란로가 교차하며 강남과 송파를 잇는 교통의 요지로 차량의 이동이 많고, 대중교통의 이용 또한 원활하여 많은 유동인구가 있는 지역이다.
대로변으로는 대형 오피스빌딩이 밀집해 있으며 그 이면도로에는 직장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음식점들이 밀집되어 있어 먹자골목을 형성하고 있고 주로 주말보다는 주중의 매출이 높다는 게 특징이다. 또한, 대형 아트홀, 아쿠아리움, 컨벤션, 호텔, 백화점 등이 한곳에 밀집되어 있어 외부에서의 유입력이 상당하다.
최근 현대차 그룹이 한전부지를 매입하면서 주변 부동산들도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이다.
◆실거래 사례(삼성역 인근)
A지역은 코엑스, 현대백화점, 아셈타워 등의 대형상권으로 고급화가 이루어져 있는 지역이다. 코엑스몰은 많은 젊은이가 찾는 지역으로 지상보다는 지하로 상권이 밀집되어 있다. 이 지역의 빌딩매매 사례로는 코엑스 이면 오피스 상권과 먹자골목이 공존하는 지역의 대로변에 있는 10층 건물이 2009년 8월 20일 3.3m²당 10,552만원에 매매되었다.
B지역은 한동안 이슈였던 한전부지가 속해 있던 지역을 현대차 그룹이 매입하면서 주변 부동산들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지역이다. 현재는 주변으로 소규모 상권들이 이루어져 있지만 추후 발전 가능성이 농후한 지역이다. 이 지역의 매매 사례로는 대로변 이면코너의 먹자 상권에 있는 5층 건물이 2014년 8월 6일 3.3m²당 9,384만원에 매매되었다.
C지역은 대로변으로는 금융 및 무역 등의 오피스빌딩이 형성되어 상권을 이루고 있으며, 이면으로는 많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먹자 상권이 발달해 있는 지역이다. 직장인들이 많아서일까 고가의 일식, 양식 등 고급 음식점들이 즐비해 있다는 게 특징이다. 이 지역의 매매사례로는 이면 먹자골목에 위치한 5층 건물이 2014년 10월 8일 3.3m²당 8,172만원에 매매되었다.
D지역은 삼성역 입구 바로 앞에 있는 하얏트 호텔을 필두로 대로변으로 여러 기업이 오피스상권을 이루고 있는 지역이다. 이면으로도 중소기업들의 사옥이 자리 잡고 있으며 B지역과 마찬가지로 소규모 상권들이 이루어져 있는 지역이다. 이 지역의 매매 사례로는 도로변에 있는 16층 건물이 2012년 11월 29일 3.3m²당 11.868만원에 매매되었다.
△원빌딩부동산중개 법인이 추천하는 ‘삼성역 인근 상업용 빌딩 매물’은?
◆주변추천매물1
삼성역 3분 거리의 대로변 이면에 있는 임대수익형 11층 건물, 수익률 4.55%의 빌딩이 매가 130억 원.
◆주변추천매물2
삼성역 6분 거리의 대로변에 있는 임대수익형 오피스 20층 건물, 수익률 5.14%의 빌딩이 매가 1,300억 원.
◆주변추천매물3
삼성역 9분 거리의 대로변에 있는 임대수익형 오피스 7층 건물, 수익률 5.65%의 빌딩이 매가 125억 원.
◆주변추천매물4
삼성역 6분 거리의 대로변 이면에 있는 임대수익형 5층 건물, 수익률 4.25%의 빌딩이 매가 45억 원.
◆주변추천매물5
삼성역 6분 거리의 대로변 이면에 있는 임대수익형 8층 건물, 수익률 4.32%의 빌딩이 매가 160억 원.
◆주변추천매물6
삼성역 7분 거리의 투자, 임대수익형 9층 건물, 수익률 4.1%의 빌딩이 매가 125억 원.
중소형 빌딩 투자 정보 제공-‘한경 빌딩’(build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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