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동 가스안전公 사장, 국민안전처 방문 업무협력 논의

입력 2016-01-15 17:44
<p>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15일 국민안전처를 방문, 이성호 차관과 면담을 갖고 신년인사 겸 안전관리 업무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p>

<p>이날 면담에서 박기동 사장은 공사가 작년 한 해 동안 수상한 2015년 재해대책 최우수 대통령기관 표창(4년 연속), 2015년 사회안전유공 최우수 대통령 기관표창, 2015년 대한민국 안전대상 특별상 수상 등의 영예을 안게 된 것에 대한 깊은 감사를 표시했다.</p>

<p>또한 공사의 재해대책 추진현황,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한 안전관련 제도개선 및 안전산업 육성 방안, 공사의 재난대응시스템 구축 현황,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 재난예방 안전 나눔 사업 등 국민안전처와 관련된 공사의 주요 업무 전반에 대하여 설명하고 향후 협력방안에 대하여 심도 있게 논의했다.</p>

<p>한편, 공사는 같은 날 있었던 정부 중앙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등 50여명이 참석한 2016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관련 워크숍에서 '15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우수사례를 유관기관 대표로 발표했다.</p>

<p>박기동 사장은 "앞으로도 국민안전처와 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p>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오른쪽)과 이성호 국민안전처 차관이 안전관리 업무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정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lee-jh07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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