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이유영 "여우주연상 탄 뒤 사람들 대우 달라졌다" 기분은?

입력 2016-01-15 09:34
수정 2016-01-15 09:35
'해피투게더' 이유영이 영화 '봄' 수상 후 달라진 반응에 대해 고백했다.

이유영은 지난해 11월 한 인터뷰에서 "상을 탄 뒤 사람들의 대우가 달라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걸 보면 재미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유영은 2014년 제 14회 밀라노 국제영화제에서 영화 '봄'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이유영은 이후 출연작인 '간신'을 통해 동성애 연기를 펼쳤던 경험을 털어놔 눈길을 끌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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