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서울옥션, 미술 시장 발전 수혜 전망에 '강세'

입력 2016-01-15 09:33
[ 권민경 기자 ] 서울옥션이 미술 시장 발전에 따른 최대 수혜주라는 분석에 강세다.

15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28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6.09% 뛰어 2만2650원에 거래 중이다.

이상경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날 "최근 단색화를 중심으로 한국 미술이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며 "서울옥션은 미술품 경매 시장 성장의 최대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따라 이 회사에 대해 '강력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2만9000원을 제시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