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PIC] 이미연, 마냥 바라보게 되는 아름다운 미모…'역시 꽃누나'

입력 2016-01-14 12:02

[ 변성현 기자 ] 배우 이미연이 12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좋아해줘'(감독 박현진, 제작 리양필름)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미연은 이번 영화에서 내뱉는 말마다 톡톡 쏘는 돌직구에 누구 앞에서도 지지 않는 기 쎈 여자지만 SNS에 좋아하는 사진을 올리며 일상을 공유하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스타 작가 '조경아' 역을 맡았다.

한편 이미연, 최지우, 김주혁, 유아인, 강하늘, 이솜이 출연하는 '좋아해줘'는 SNS가 일상처럼 자리잡고 있는 시대에 SNS에서 사랑을 발견하고 발전시키고, 이뤄나가는 사람들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영화로 오는 2월 18일 개봉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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